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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wmf 압력밥솥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짓는 밥을 선호하시나요? 밥을 짓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냄비밥, 가마솥밥, 압력밥솥, 전기 압력밥솥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결혼 전에 저희 친정어머니께서는 늘 압력밥솥에 밥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매 식사시간때마다 찰지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서 당연히 전기 압력밥솥을 구매해서 결혼생활 17년 동안 줄곧 전기 압력밥솥으로만 밥을 지어왔습니다. 좋다는 무쇠솥을 사보기는 했지만, 밥 짓는 것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오롯이 전기압력밥솥에만 의지하며 밥을 했지요. 지금은 비싼 값을 주고 산 쿠첸 미작 10인용 전기밥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백미쾌속밥도 잘되고, 저는 현미밥을 먹고 있는지라 현미밥을 주로 하는데, 불리지 않고.. 더보기
포켓도시락-곤드레나물 현미잡곡밥 매콤한 돼지고기 볶음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모두 생각나는 것이 있죠!!!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저는 2019년 5월 13일부터 8주 동안 정말 말 그대로 인생 처음으로 제대로 된 다이어트 식단을 하며 하루에 운동 1시간~2시간을 하며 몸무게 8kg 감량에 성공했어요. 체지방은 무려 10kg이 빠지고,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이 쭉쭉 올라갔어요. 거의 18년 만에 되찾은 몸무게라 다시는 살을 찌우지 않겠다는 각오로 큰 옷들은 다 버리고 (속옷마저도...) 작은 사이즈의 옷들로 새로 장만을 해놨어요. 잘 유지하다 작년 11월 대상포진에 걸리면서 운동도 못하고 무조건 잘 먹어야 한대서 그저 먹고 누워있기를 반복했지요. 그러다 조금 나아지려니 코로나 19로 인해 또다시 움직임이 적어지고 집에만 있다 보니,.. 더보기
종이나라 종이접기 어제 개학 연기 발표 보셨나요? 이번엔 온라인 개학으로 한다네요. 저희 집은 첫째가 고등학교 1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5학년, 막내가 유치원생이에요. 첫째와 둘째는 4월 16일 목요일에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유치원생인 셋째는 무기한 연장... 셋째 친구들 보면 간혹 유치원에 등원하는 아이들이 있기는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위험하기도 하고,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오랜 시간 붙어있을 시간이 있나 싶어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물론, 세 아이들 왁자지껄 떠들어대면 머리가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그 또한 감사함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함이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감사하고 중요한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저희 집은 그나마 아이들이 많아서 지들끼.. 더보기
일산 가나안덕 이용후기 한 주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주말을 코 앞에 앞둔 금요일이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늘 집에만 있어야 하는 답답함에 저희 가족은 가끔 드라이브를 나가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운전하는 것을 참 좋아해요. 며칠 전, 남편이 오랜만에 평일에 쉴 수 있다고 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가까이 사시는 친정 엄마께서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시다는 거에요. 그 이야기를 들은 제 남편이 얼른 맛있는 몸에 좋은 보양식을 사 드려야 한다면서 오리고기를 추천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오리고기 맛집은 단연 입니다. 벌써 이 식당을 처음 가본게 16년전이네요. 그 때도 저희 친정 엄마께서 데리고 가주신 곳이었어요. 저는 이 때 처음으로 오리고기를 먹어봤던 기억이... 나름 편식이 심할 때라 소고기,.. 더보기
소다스트림 제네시스 V2 소개 작년 가을 처음으로 오미자청을 만들어 봤어요. 어떻게 마시는 게 가장 맛있을까 고민하던 중 아무래도 탄산수를 넣어 시원하게 톡 쏘게 마시고 싶어 지더라고요. 마침 예전에 집에 사다둔 탄산수가 있어 넣어 마셔보니,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남편, 아이들 모두 잘 마시는 모습을 보고 바로 구입했죠. 뭐든 기회만 있으면 사는 나라는 사람... 고민 하나마나, 탄산수 제조기는 단연 소다 익스트림이죠! 소다 익스트림 종류가 몇 가지 되더라구요. 일단 저는 건전지나 전기선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된 제품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그중 제가 선택한 제품은 소다 스트림 제네시스 V2 제품이었어요. 소다 스트림 실린더도 2개나 받고, 1L 소다 스트림 오리지널 화이트(전용병)도 2개나 받았어요. 소다 스트림 전용 병에는 유효.. 더보기
3M 일회용 수세미 봄 같지 않은 봄날의 연속이네요.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했었죠?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으니 그동안 방치해 두었던 모든 살림살이가 눈에 자꾸 들어 오네요. 평소에 깨끗하게 살지 않은 느긋한 주부인데, 코로나가 참 사람을 여러 가지로 바꾸어 놓은 것 같아요. 저는 인덕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냄비 중 80%가 스텐 냄비예요. 예전에 살림에 관심이 없을 때는 스텐 냄비를 처음 사서, 연마제를 없애는지도 몰랐다니까요. 그래서 그냥 주방 세제로만 닦고 사용했었는데,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니, 연마제를 꼭 닦고 사용해야 한다더라구요... 뜨악... 그동안 썼던 냄비들 다 어째.....ㅠㅠ 그래도 그 때라도 알았어서 그 후로 구입하는 모든 스텐 제품을 키친타월에 기름을 발라 닦아보니,.. 더보기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오늘 굉장히 더운 날씨네요. 지금 3월인데 낮 기온 17도라니.... 하아..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기온의 변화도 못 느끼겠고, 그저 쓰레기 버리러 나가러 갈 때나 한 번씩 날씨 체크를 하게 되네요. 이제 곧 여름이 되겠어요. 이제 정말 우리나라의 봄,가을은 사라지는 건지... 아무튼 겨울내내 건조했던 피부가 이젠 너무 메말라버려서 푸석푸석 장난 아닙니다.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서 빨리 피부관리에 힘써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화장품에 관심많은 큰 딸에게 조언을 구해봤어요. 어떤 크림이 좋으냐고 물어보니 망설이지도 않고,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크림을 추천해줬어요. 엄청 유명한건데 이걸 아직도 몰랐냐면서..ㅠㅠ 역시 젊은 애들이 정보가 참 많고 빨라요. 닥터지 제품이 엄청 좋다던데 .. 더보기
레꼴뜨 뽀로로 와플메이커 오늘의 집콕놀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몇 주째 집에 있으려니, 여러 음식과 디저트를 만들고 있네요. 6세 막둥이가 오늘은 팬케이크를 해달라고 해서 지난번에 사둔 핫케이크믹스와 레꼴뜨 뽀로로 와플메이커를 꺼냈답니다. 핫케이크믹스에 나온 레시피대로 열심히 반죽을 만들어 모양틀안에 반죽을 부어줍니다. 타이머 기능이 따로 없기때문에 어느정도 지나면 직접열어서 확인해야한답니다. 한 바구니해서 온가족 디저트로 냠냠 맛있게 먹었답니다.!! 더보기